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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수 산단에서 찾은 든든한 한 끼, 등뼈감자탕&등갈비 뼈해장국 후기

직접 방문해 식사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. 음식의 맛과 만족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
여수 등뼈감자탕&등갈비 뼈해장국

네 사람이 함께 먹는 점심은 메뉴 고르는 시간이 길어질 때가 있죠. 이날은 미리 자리를 예약해 두고 모두 같은 선택을 했습니다. 바로 뼈해장국 네 그릇이었어요.

익숙한 메뉴라 큰 기대 없이 들어갔는데, 식사를 마친 뒤에는 제 해장국 맛집 목록의 상위권에 남았습니다. 거창한 표현을 붙이기보다 “다시 점심 먹으러 올 수 있겠다”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곳이었어요.

예약하고 찾은 여수 삼동3길 식당

여수 등뼈감자탕과 등갈비 매장 외관

방문 정보
상호: 여수 등뼈감자탕&등갈비
주소: 전남 여수시 삼동3길 2
전화: 061-692-8888
방문: 점심시간, 4명 사전 예약
주문: 뼈해장국 4개

입구 안내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고 적혀 있었습니다. 토요일·공휴일은 오후 2시 마감,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재료 준비시간으로 표시돼 있었어요. 휴무와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직전에는 전화 확인을 권합니다.

등뼈감자탕과 등갈비 영업시간 안내

식당 안에서 먼저 눈에 들어온 것

외관만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내부가 여유로웠습니다. 나무 테이블이 여러 개 놓여 있어 동료나 가족 단위로 앉기 어렵지 않아 보였고, 한쪽에는 셀프 코너가 자리하고 있었어요.

여수 등뼈감자탕과 등갈비 매장 내부와 셀프 코너

기본 반찬은 해장국에 곁들이기 알맞은 정도로 나왔습니다. 더 필요한 반찬은 직접 가져오는 방식이라 각자 좋아하는 것만, 먹을 만큼만 담을 수 있었어요. 네 사람이 함께 갔을 때 취향을 맞추기 편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.

보글보글 나온 뼈해장국

숙주와 파가 올라간 뼈해장국

뚝배기 위로 숙주와 콩나물, 파가 올라가 있었고 국물은 끝까지 뜨거운 상태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. 채소의 아삭한 느낌이 남아 있어 국물만 계속 먹을 때보다 식감이 지루하지 않았어요.

제 입맛에는 진한 맛과 간의 균형이 잘 맞았습니다. 양념을 이것저것 보태지 않아도 충분했고, 밥을 곁들이니 점심 한 끼로 든든했어요. 수많은 해장국을 먹어 본 건 아니지만, 지금까지 방문한 곳 가운데 개인적으로 세 손가락 안에 꼽고 싶을 만큼 만족했습니다.

방문 당시 메뉴와 가격

여수 등뼈감자탕과 등갈비 메뉴판

  • 뼈해장국 10,000원
  • 우거지해장국 8,000원
  • 특해장국 13,000원
  • 감자탕 소 31,000원
  • 등뼈찜 소 35,000원

위 가격은 방문 당시 매장 메뉴판 기준이며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한 끼를 마치고

이날의 장점은 분명했습니다. 네 명이 예약해 바로 앉을 수 있었고, 각자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을 편하게 먹었으며, 반찬은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었어요.

여수 산단이나 주삼동 부근에서 아침 또는 점심 메뉴를 찾는다면 후보에 넣어볼 만합니다. 제게는 화려한 구성보다 기본인 국물 맛으로 기억에 남은 식당이었습니다.

※ 가격, 휴무일, 재료 준비시간은 매장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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